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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12-02 11:54 작성자용감판다23 댓글 0건 조회 13회만두국 끓이는법 육수없이 떡만둣국 떡만두국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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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강정가래떡데이가래떡요리간식메뉴글,사진,요리 ⓒ써니쿡안녕하세요, 써니쿡입니다.시간 가는 줄 모르게 바쁜 나날을 보내다보니내일이 빼빼로데이라네요.아이들 어릴때는 매년 키트 사다가 약 100개 넘게 만들어아들 학교에도 보내고 남편회사에도 보냈었지요.외국에 살때는 빼빼로 키트를 구할수 없어그맘때 한국에서 출장오시는분께키트를 부탁해서까지 정말 열심히 만들었었답니다 ㅎㅎ이제 아이들도 커버리고 그정도의 열정이 조금은 식기도 했고요.무엇보다 3년 연속 수험생엄마로 살다보니빼빼로데이 정도는 챙길수 있는 여력이 없었던 탓도 있었던 듯 합니다.올해는 간만에 여유로운 11월을 보내고 있지만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또 그냥 지나치게 되었지요.그래도 왠지 아쉬운 마음이 떡 들어서 뭔가 만들까 하다가요즘에는 빼빼로데이 대신 가래떡데이 라고 부르기에가래떡요리 떡강정 만들기 해보았어요.학원에서 저녁늦게까지 공부하고 오는 막둥이의간식으로 챙겨줄 겸 만들었어요.두 형이 잘 마무리한 길을 따라 묵묵히 가고 있는막둥이를 응원할 겸 매콤달콤 고추장양념에바삭하게 튀기듯 구워낸 떡을 버무려서 맛있는 간식 만들기 했는데빼빼로보다 훨 맛있고 끈기가 되는거 있지요?길다란 가래떡 먹기좋게 잘라서 포크나 꼬치로 찍어먹으면휴게소간식같은 느낌도 나고 출출할때 야식으로 즐기기에 제격이랍니다.준비합시다가래떡한봉지400g식용유적당히고추장1큰술듬뿍진간장1.5큰술설탕0.5큰술올리고당3큰술간마늘1큰술고운고추가루1큰술맛술0.5큰술케첩1큰술계량 밥숟가락(15ml) 떡 계량컵(200ml)재료손질하기따뜻한 물에 살짝 불렸다가 구우면 시간이 절약됩니다.불린 다음에는 물기를 탁탁 털어주어야 기름이 덜 튀어요.떡은 긴 모양 그대로 해서 만들어야 왠지 가래떡데이의 취지에 맞겠다 싶긴한데그래도 먹기좋은게 좋겠다 싶어서 잘라줄께요.이렇게 잘라주어야 굽기도 편하고 양념 입히기에도 좋아요.기름 넉넉히 떡 두르고 동글동글 굴려가면서 구워줄께요.집에서는 튀길려면 기름을 많이 써야하고 아까우니까반 정도 잠길 정도의 식용유에 살살 굴려가면서 튀기듯이 구우면 된답니다.겉이 노릇하고 바삭하게 되도록 구운다음 기름망이나 키친타올 위에서 한김 식혀줄께요.너무 오래 구우면 타거나 딱딱해질 수 있으니겉의 표면이 매끈하고 노릇하게 코팅되듯이 해주세요. 떡 이제 강정양념 만들께요.기름 한스푼 두른다음 간마늘 한스푼 넣어달달 볶아주세요.마늘이 노릇하게 볶아지면고추장1T듬뿍 진간장1.5T 설탕0.5T넣고올리고당3T 고추가루1T 넣고 섞다가뻑뻑하다싶으면 물3T추가해서 졸여요.약불로 은근하게 졸이다가맛술0.5T 케첩1T넣어 산뜻한 맛을 더합니다.주걱으로 훑었을때 길이 생겼다 사라지고또로록 흘러내릴 정도의 농도로 졸여지면 불끄고떡에 버무려주면 맵단의 양념맛이 죽여주는가래떡강정레시피 완성입니다.땅콩분태나 아몬드슬라이스 솔솔 뿌려주면더욱 고소하게 맛볼수있답니다.완성 및 플레이팅입천장 까짐 주의!바삭하고 촉촉한 가래떡이 막대과자를 능가하는맛있는 간식메뉴 로 변신했어요.11월11일 길다란 1자가 네개라서 떡 막대과자를 먹는 날로언제부턴가 연중행사로 챙겼는데비슷한 모양인 우리나라 가래떡에도 적용되어요즘에는 가래떡데이라고 흔히 부르지요.어느 과자회사의 상술이다 뭐다 해서우리것을 찾자는 취지도 있지만그냥 하나의 놀이로 가볍게 여겨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아이들과 함께 초콜릿 녹여서 막대과자에 묻히고레인보우 솔솔 뿌려서 완성해내면뭔가 대작을 만든듯 뿌듯해하던 어린아들들의 행복한 표정이 지금도 선하답니다.이제 둘은 성인이 되어 그런거 왜해요? 이러지만요 ㅎㅎ아들들도 이제는 떡강정에 맥주한잔이 더 좋을걸요~~오늘은 간식이나 술안주로도 좋고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메뉴로 제격인가래떡요리 떡강정 레시피 소개드렸습니다.이번 빼빼로데이 때 과자대신 만들어서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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